EntityManagerFactory & EntityManager
EntityManagerFactory
말 그대로의 Entity Manger를 만드는 공장이다
데이터베이스를 하나만 사용한다면 한개의 EntityManagerFactory를 생성한다.
스레드에 안전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스레드간의 공유를 해도 문제가 없고 생성하는데의 비용이 크기 때문에 Application 로딩 시점에 생성해 공유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persistence.xml -->
<persistence-unit name="mydatabase">
...
</persistence-unit>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mydatabase"); // EntityManagerFactory 생성
emf.close(); // EntityManagerFactory 종료
EntityManager
EntityManagerFactory는 고객의 요청이 들어올 때(스레드가 하나 생성될 때)마다 새로운 EntityManager를 생성한다. EntityManager는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하면 동시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유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EntityManager는 데이터 베이스의 연결이 필요한 시점까지 커넥션을 얻지 않다가 트랜잭션을 시작할 때 커넥션풀에서 커넥션을 획득한다.
트랜잭션의 수행이 완료되면 반드시 재사용이 불가능하도록 EntityManager를 닫아야하고, 내부적으로 DB Connection의 반환이 이루어진다.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 EntityManager 생성
em.persist(member); // 저장
member.setName("name"); // 수정
em.remove(member); // 삭제
em.find(Member.class, id); // 조회
em.close(); // EntityManager 종료
EntityTransaction
JPA를 사용하면 항상 트랜잭션 안에서만 데이터를 변경해야 하고 트랜잭션 없이 변경하면 예외가 발생하게 된다. 트랜잭션은 EntityManger에서 받아와 사용한다.
EntityTranscation tx = em.getTransaction(); // 트랜잭션 얻기
try {
tx.begin(); // 트랜잭션 시작
////////////
// 비즈니스 로직
///////////
tx.commit(); // 트랜잭션 커밋
} catch (Exception e){
tx.rollback(); // 예외 발생으로 인한 트랜잭션 롤백
}
영속성 컨텍스트(persistence context)
Entity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환경
JPA에서 가장 중요한 용어이고 논리적인 개념이다
영속성 컨텍스는 EntityManager를 생성할 때 함께 만들어지고 EntityManager를 통해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징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식별자 값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영속 상태의 엔티티는 반드시 식별자값이 존재해야하고 없다면 예외가 발생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저장하면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1차 캐시
영속성 컨텍스트는 내부에 Map형태로 된 1차 캐시를 가지고 있다.
key : @Id로 선언한 필드, 데이터베이스의 기본키와 매핑
value : 엔티티 인스턴스
// 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userId");
// 영속
em.persist(member);
1차 캐시에 저장되어 있지만 아직 DB에 저장하지 않은 상태이다.
em.find(Member.class, id); // T find(Class<T> entityClass, Object primaryKey)
find()
를 호출
- 1차 캐시 존재
- 1차 캐시에 있떤 엔티티를 찾아 반환
- 1차 캐시에 없음
- 찾는 엔티티가 1차 캐시에 없다면 그 때 DB에서 조회를 하고 엔티티를 생성해 1차 캐시에 저장한다
- 이후 영속 상태인 엔티티를 반환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같은 엔티티를 조회하게 되면 1차 캐시에 있는 같은 엔티티 인스턴스를 반환하기 때문에 동일성을 보장하게 된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또한 반복 읽기(Repeatable Read) 등급의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transactional write-behind)
EntityManager는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전까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지 않고 쿼리 저장소에 SQL을 모아두고 커밋할 때 모아둔 쿼리를 한번에 보내게 된다.
// 트랜잭션 시작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tx.begin();
// 1.
em.persist(memberA);
// 2.
tx.commit();
persist()
- 회원 엔티티를 1차 캐시에 저장
- 동시에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INSERT SQL을 만들어 저장
commit()
- EntityManger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flush()
flush()
❓1차 캐시에 있는 내용을 지우는 것이 아닌 쿼리를 DB에 날려 싱크를 맞추는 역할-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DB에 동기화하는 작업.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모인 쿼리를 DB에 보낸다
- 변경 내용을 동기화한 후 실제 DB 트랜잭션을 커밋
- EntityManger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변경 감지(Dirty Checking)
엔티티의 변경사항을 데이터베이스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JPA로 엔티티를 수정한다면 엔티티를 조회해서 변경하면 된다.
em.update()
같은 메소드는 없다!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보관할 때 최초 상태를 복사해서 스냅샷으로 저장해둔다.
변경 감지 흐름
- 트랜잭션 커밋시 EntityManager 내부에서
flush()
가 호출 - 엔티티와 스냅샷을 비교하고 변경된 엔티티를 찾음
- 변경된 엔티티가 존재하면 수정 쿼리를 생성하고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넣음
-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SQL을 DB에 보내고 트랜잭션을 커밋
참고)
- JPA의 기본 전략은 수정된 필드만이 아닌 모든 필드를 업데이트한다.
- 모든 필드를 수정하면 전송량이 증가한다.
@DynamicUpdate
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저장할 때 수정된 데이터만 사용해 동적인 UPDATE SQL을 생성할 수 있다.
삭제
em.remove()
를 사용하면 대상 엔티티를 삭제하지만 즉시 삭제하는 것이 아닌 삭제 쿼리를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하고 커밋을 호출할 때 DB에 삭제 쿼리를 전달한다.
이렇게 삭제된 쿼리는 자연스럽게 가비지 컬렉터의 대상이 된다.
📚 Reference
김영한,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에이콘출판(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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