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플러시(flush)

플러시(flush)

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DB에 반영하는 것

플러시를 한다고 commit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동작 과정

1. 변경 감지를 동작해 영속성 컨텍스트의 모든 엔티티를 스냅샷과 비교해 수정된 엔티티를 찾음(Dirty Checking)
2. 수정된 엔티티는 쿼리를 만들어 쿼리를 저장
3. 저장된 쿼리를 DB에 전송

 

플러시하는 방법

직접 호출

em.flush();

영속성 컨텍스트를 강제로 플러시한다.

플러시를 하더라도 1차 캐시에 있는 내용은 지워지지 않고 저장된 쿼리만 DB에 전송하게 된다

 

커밋시 자동 호출

JPA가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플러시를 자동으로 호출해 변경 내용을 반영하게 된다

 

JPQL 쿼리 실행시 자동 호출

Member member = new Member();
em.persist(member);

query = em.createQuery("select m from Member m", Member.class);
List<Member> memberList = query.getResultList();

왜 JPQL을 실행할 때 자동으로 플러시를 실행할까?

 

member를 새로 생성해 영속 상태로 만들었지만 데이터 베이스에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JPQL을 실행하면 쿼리의 결과에 존재하지 않게 된다. 때문에 쿼리를 실행하기 직접 플러시를 통해 변경된 내용을 반영해야만 쿼리가 제대로 동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JPQL을 실행할 때 자동으로 플러시를 호출한다. 단, 식별자를 기준으로 조회하는 find()메소드를 호출하면 플러시가 실행되지 않는다.

 

모드 옵션

EntityManager에 모드를 지정할 수 있다

em.setFlushMode(MODE);

• FlushModeType.AUTO : 커밋이나 쿼리를 실행할 때 플러시(default)
• FlushModeType.COMMIT : 커밋할 때에만 플러시. 성능을 최적화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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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

김영한,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에이콘출판(2015)